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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Logic의 KeepAlive = OFF 설정은 HTTP/HTTPS 연결에서 **지속 연결(persistent connection)**을 비활성화하는 기능입니다.
1. KeepAlive란?
- HTTP KeepAlive는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TCP 연결을 **유지(persistent)**함으로써, 여러 HTTP 요청/응답을 같은 연결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 기본적으로 HTTP/1.1에서는 KeepAlive가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 장점:
- 성능 향상: 연결 설정/종료의 오버헤드를 줄임.
- 네트워크 효율성: 데이터 전송 속도 개선.
- 자원 절약: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연결 재수립 비용 감소.
2. KeepAlive = OFF의 의미
- WebLogic에서 KeepAlive를 OFF로 설정하면,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끝날 때마다 연결이 종료됩니다.
- HTTP 요청/응답 후 연결을 강제로 닫는(terminate) 방식입니다.
3. 사용되는 경우
- KeepAlive를 OFF로 설정해야 할 특정 상황:
- 서버 자원 보호:
- 많은 동시 요청이 들어오는 경우, KeepAlive를 끄면 불필요한 연결 유지로 인해 서버 자원이 과도하게 소모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로드 밸런싱:
- 로드 밸런서를 사용할 때, 특정 서버에 연결이 고정되는(sticky)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KeepAlive를 끄면 매 요청마다 새로운 연결이 생성되므로 로드 밸런싱이 더 균등하게 작동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네트워크 병목 제거:
- 장시간 연결 유지로 인해 발생하는 네트워크 병목 문제를 해결할 때 유용합니다.
- 보안 정책 준수:
- 일부 보안 요구사항에서는 요청 후 연결을 즉시 종료하도록 요구합니다.
- 서버 자원 보호:
4. KeepAlive = OFF의 단점
- 성능 저하:
- 클라이언트-서버 간 요청마다 새로운 TCP 연결을 생성하므로, 연결 설정/종료에 따른 오버헤드가 발생합니다.
- 다수의 요청을 처리해야 할 경우 성능이 급격히 저하될 수 있습니다.
- 응답 시간 증가:
- 매 요청마다 연결을 새로 생성하므로 응답 속도가 느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5. 설정 방법
WebLogic에서 KeepAlive를 비활성화하려면 HTTP 커넥터의 설정에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예제: WebLogic 설정 파일에서 KeepAlive를 OFF로 설정
xml
<http> <keep-alive-enabled>false</keep-alive-enabled> </http>
또는 명령줄 옵션:
-Dhttp.keepAlive=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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