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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의공간/소설2

이슬 중학교 친구들 서사#박명준02 박명준 서사-오늘도 차가운 공기로 가득찬 집안에서 깨어났다.가족들은 오늘도 바쁜지 집안에 없었다,그리고 나 역시 학교를 가러 가족들처럼 집을 비었다.난 마음속으로 말한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내가 학교갈때 마다 하는 습관이다.차가운 공기를 느끼며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니 아직도 겨울인게 느껴졌다,버스 정류장에 도착해서 몆분후 버스가 왔다, 버스를 타니 버스에 탄 사람들의 온기가 전달됬다.잠시후 버스에서 내려서 교실로 향했다, 아직은 학생들이 등교하기 전 시간이니 당연히 아무도 없을것을 예상했지만 그래도 진짜 아무도 없어서 묘한 기분으로 교실에 들어가 수업준비를 하였다.텅빈 교실은 싸늘한 바람이 불어왔고 난 그 바람이 익숙했다, 사람이 없는 한적한 느낌이 말이다 몆분이 흘렀을까? 한 학생들을 이어 반의 자리.. 2024. 12. 28.
이슬 중학교 친구들 서사 #모리아01 이슬 중학교 친구들 명단- 박예현-1학년,6반모리아-1학년,4반모리오-1학년,4반윤소건-1학년,4반백명준-1학년,4반리소리-3학년,5반유서림-1학년,4반리아서사-리오와 난 쌍둥이다 리오는 모든걸 잘한다 공부도 나보다 훨씬 잘하고 특히 운동을 잘한다.리오는 친구들 한테도 인기도 많아서 반장선거에서도 회장에 당선이 되었다 친구들은 리오와 내가 쌍둥이 인지 모른다 뭐, 당연한 결과이다 왜냐면 내가 리오한테 부탁했다 친구들한테 쌍둥이 라고 말하지 말라고 리오는 당황해 했다 리오는 서운해하며 내부탁을 들어줬다 리오는 참 착하다 리오 옆에 있으면 난 부족한 사람이 되고 나쁜사람이 된다 그래서 부탁한거다.오늘은 날씨도 좋아서 학교에서 좋은일 이 생길것같은 기분으로 상쾌한 아침을 맞이했다, 아침을 먹고 옷을 입고 갈준.. 2024. 12. 28.